'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먹요정 비푸가 대구 10미(味) 도장깨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또한 자칭타칭 대구 대표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먹방 관람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푸가 아내와 함께 대구로 떠난다. 빌푸가 아내를 위한 외조의 일환으로 대구 미식 여행을 준비한 것. 빌푸 부부는 육개장부터 막창구이까지 대구 명물 10미(味) 도장깨기에 도전한다.
첫 번째로 도전한 음식은 육개장과 선지. 빌푸는 칼칼한 육개장 국물을 뚝배기 채 흡입하며 남다른 먹방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어 선지가 등장하자 빌푸는 “지난번 여행 때 먹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빌푸는 무침회, 막창구이 식당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쌈 스킬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빌푸를 당황하게
먹요미 빌푸의 대구 10미(味) 체험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