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손예진 열애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네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라요.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입장 전문.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흐음...음...으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
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라요.건강하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