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마이걸이 예측불가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23회에서는 비밀스러운 반전과 웃음으로 가득한 오마이걸의 자취 라이프가 그려진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단체 생활하던 숙소에서 나와, 각자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집에 모여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승희, 아린, 비니, 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편안한 홈웨어룩을 입고 집밥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오마이걸의 독립생활에 어떤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친자매보다 더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훈훈함을 자아낸다고 한다.
특히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 두 명만 모여도 시끄럽기 때문에 회사에서 걱정하고 있다"라고 오마이걸의 남다른 친화력을 우려(?)했다는 후문. 실제로 층간소음에 윗집으로 뛰어 올라간 오마이걸 승희는 특유의 넉살로 윗집과 웃음꽃을 피웠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오마이걸은 각양각색 집콕 스타일을 공개한다
오마이걸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3회는 26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