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가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나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지나는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고 알렸다.
지나는 지난 2015년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2016년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던 지나가 SNS로 근황을 알리기 시작하자 일각에서는 지나가 활동 재개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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