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옌안, ‘아친애적소결벽’으로 활동 재개...현재 중국서 촬영 중”(공식)

↑ 펜타곤 옌안 복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펜타곤 옌안이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에 출연하며 활동 복귀 신호탄을 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MBN스타에 “펜타곤 옌안이 중국 드라마 ‘아친애적소결벽’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옌안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친애적소결벽’은 류이호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앞서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다. 옌안 군이 건강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옌안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