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일경제 |
BJ 한미모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BJ 한미모가 한 영화배우에게 고발장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어제(28일) 파이낸셜뉴스는 "한미모가 배드민턴 유명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이자 여자 영화배우 A 씨를 성매매 알선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는 A 씨로부터 엔터테인먼트 대표 B 씨를 소개받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이성 주선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마닐라에서 B 씨의 성적 학대가 계속됐다고 주
한미모는 A 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A 씨와 B 씨의 텔레그램 대화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미모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한 바 있습니다. 과도한 노출로 영구정지를 받은 뒤 트위치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 미스 맥심 경연에도 참가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