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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뮤지는 안영미에게 "용기를 내서 인생의 멋진 사진을 찍었다"라고 세미누드 화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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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0대 초반에 누드 화보집을 찍기 전까지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한 번 찍고 나니까 ‘더 잘해볼까’ 욕심이 생기더라. 8년 만에 찍었는데 또 찍을 생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