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개그콘서트’ 폐지 반대 청원 동참 “속상한 마음뿐” [M+★SNS]

↑ 김하영 ‘개콘’ 폐지 반대 청원 동참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이 ‘개콘’ 폐지 반대 청원 동참을 부탁했다.

김하영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속상한 마음뿐이었다”라는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폐지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8개월 함께한 제 마음도 이렇게 속상한데 ‘개콘’ 식구들 마음은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웃음을 전하겠다는 열정만으로 살아온 그분들과 또 뒤에서 묵묵히 ‘개콘’을 지켜온 많은 분의 자리를 지켜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청원의 링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하영은 ‘개콘’에서 유민상과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