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합류

↑ 사진 출처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함께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격합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8일 치타와 남연우 커플의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치타는 지난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부터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했습니다.

남연우는 독립영화 주연, 감독, 각본까지 모두 맡는 다재다능한 배우 겸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는 5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각색과 감독을 맡았고, 이 영화에는 연인인 치타가 주연으로 출연해 이들 커플은 일과 사랑을 완벽하게 해내는 커플로 주목받았습니다.

치타는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