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사진=정준 SNS |
16일 오전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않겠습니다 힘내세요...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라며 세월호 피해자를 기렸다.
이어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지요...#세월호6주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15일 개봉된 다큐멘터리
‘유령선’(감독 김지영)은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모한다” “절대 잊지 않겠다” “슬프고 또 슬픈 날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