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수찬이 김희재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수찬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재야~ 전역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공인 희재로서의 삶을 형이 응원할게"라며 17일 전역한 김희재를 축하했다. 이어 "어제 희재 이모이시자 선배님이신 서지오 선배님과 즐거운 식사 자리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찬과 김희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앙증맞은 김희재의 손하트가 귀엽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희재의 이모인 가수 서지오가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지오는 1998년 '홀로서기'로 데뷔, 여성 로커로 이름을 알렸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초반, 이모 서지오의 노래 '돌리도'를 열창해 올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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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