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77억의 사랑’에서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친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헤어진 연인의 물건을 간직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사연이 공개되자마자 “이 이야기, 나도 할 말 많다”며 목소리를 높여 77청춘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김원효가 "나도 집에서 심진화의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했다"며 강력한 선제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심진화는 더욱 강력하고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하면서
사랑꾼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파혼(?)위기까지 맞이할 뻔한 갈등의 내용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24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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