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으로 창카이 감독 사망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기사와 무관) |
지난 16일 홍싱신문은 영화제작소 상음상(像音像)을 운영하던 영화 감독 창카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카이뿐 아니라 부모, 누나, 등 그의 가족 3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들은 확진 판정 후 불과 2주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칭카이의 부모는 지난 3일, 8일 각각 사망했고,
코로나19는 중국 우한으로부터 발병된 신종 바이러스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만 코로나19로 1천700명이 사망했으며 확진자만 7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