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가족 권은빈 사진=산사픽처스 |
3월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권은빈(성하늘 역)이 새로운 연기에 도전, 배역과 찰떡같은 모습이 담긴 첫 스틸로 예비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권은빈은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의 딸 성하늘을 맡았다. 성하늘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국비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떠날 정도로 성동일 부부에게 자랑스러운 딸. 그러나 돌연 실어증에 걸린 채 한국에 돌아와 궁금증과 추리력을 자극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권은빈은 급 명랑했다 급 우울해지는 성하늘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로 소화, 개성만점 매력으로 ‘어쩌다 가족’의 상큼함을 담당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무엇인가 비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 등 다양한 분위
권은빈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신선한 연기력으로 ‘어쩌다 가족’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예능 드라마에서 새로운 면모들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