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한다!” ‘미스터트롯’이 임영웅-이찬원-영탁-정동원-장민호 등 인기투표 TOP5도 탈락 후보가 될 수 있는,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미션을 가동한다.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6회 방송분을 통해 전국 시청률 27.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미스터트롯’이 ‘미스터트롯’을 이겼다”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지난 11일 CJ ENM이 발표한 2월 1주차(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는 총점 265.4점으로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며 첫 방송 후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본선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막강 전개를 이어간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란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한 미션으로, 방청단이 트롯맨들이 펼치는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이다.
특히 이번 미션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임과 동시에 1위 팀만이 전원 살아남는 또 다른 데스매치인 만큼, 참가자들 또한 팀 구성부터 시작해 선곡 및 퍼포먼스 등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며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여느 오디션에서도 본 적 없는 단 하나 뿐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는가 하면, 시장조사를 위해 경로당을 급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사전 조사하는 노력을 기울였던 것.
여기에 마스터 장윤정이 “관객과 함께하는 팀 미션인 만큼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트로트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얼마나 잘 소화하는가가 포인트”라는 심사평까지 밝히면서, 참가자들이 또 어떤 역대급 무대로 마스터를 비롯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더불어 기부를 기반으로 한 뜻 깊은 경연인 만큼, 마스터들은 물론 ‘미스터트롯’ 제작진들도 통 큰 기부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기부금 미션 방청단 모집 공고 당시, 1만 건이 훌쩍 넘는 신청 열기가 이어지며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터. 실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기부천사 방청단이 된 이들은 트롯맨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작진은 “‘트로트 에이드’ 미션은 4~5곡을 메들리로 만들어 무대를 꾸미는 색다른 방식인 만큼 더 새롭고 놀라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기부금을 많이 획득한 단 한 팀만이 전원 준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 네 팀은 모두 탈락 후보가 돼 극강의 긴장감을 드리운다. 반드시 본방 사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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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