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라파엘 콜먼이 2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미국 데드라인, CBS 등 현지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엠마 톤슨, 콜린 퍼스와 함께 2005년 영화 '내니 맥피'에 출연했던 배우 라파엘 콜먼이 지난 7일 갑작스레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파엘 콜먼은 여행지에서 조깅하던 중 갑자기 넘어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파엘 콜먼의 어머니 리즈 젠슨은 SNS를 통해 “나의 사랑하는 아들 라파엘 콜먼, 편히 잠들거라. 아들은 가장 고귀한 목적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다가 세상과 이별했다. 짧은 생애 동안 그가 이룬 모든 것들을 잊지 말자”는 글을 남기며 추모했다.
라파엘 콜먼은 영화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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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니 맥피' 스틸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