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팍한 5형제’ 이진혁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함께 가수 토니 안, 희극인 홍윤화,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 모델 한현민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들은 ‘혼자 살면서 가장 서러운 순간’ 혼잣말, 홀로 귀가, 손 부족, 아플 때, 밥 못 챙김의 줄 세우기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아파서 3일 동안 숙소 칩거했는데 세상 서러웠다”며 자취 새내기의 서러움을 토로해 괴팍한 5형제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혁은 “비록 숙소 생활을 하고 있지만 쓰레기도 내가 정리하고 밥도 내가 해먹고 있어서 자취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며 평소 생활을 고백한 것.
특히 그는 “아플 때가 압도적으로 서럽다”며 “이전에 3일을 집에서 누워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슬프더라”는 말과 함께 그 때의 상황에 또 다시 울컥한 듯 고개를 내저어 모두의 웃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줄 세우기 내내 쉴 틈 없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공감 요정에 이어 리액션 요정의 자리까지 꿰차 눈길을 끈다. 이진혁은 “누가 물 한 잔 떠줬으면 좋겠는데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