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모네의 작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팔짱을 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민수 역시 강주은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께 점프를 뛰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위치 태그로 보아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오는 4월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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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주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