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홀로서기에 나선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데 합의했다.
솔지는 지난해 5월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약 6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재계약 이후 이렇다 할 개인 활동은 없었다. 현재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지에 앞서 하니, 정화, 혜린이 바나나컬쳐와 결별했다. 이 중 하니와 정화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ID 멤버 중엔 LE만 바나나컬쳐에 남은 상황이다.
한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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