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국내 앙코르 콘서트와 해외 스케줄을 잠정 연기했다.
에이스는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4,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에이스의 앙코르 콘서트 ‘UNDER COVER : AREA KOREA’ 공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더불어 16일 에이스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초이스(팬클럽명) 1기 분들과 특별한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역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3월 예정됐던 마카오 콘서트 ‘2020 A.C.E CONCERT IN MACAU’와 일본 팬미팅 ‘A.C.E JAPAN FAN EVENT 2020 ~Happy White Day to CHOICE~’ 등 해외 공연 역시 연기된다.
에이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10개 도시를 돌며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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