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조병규가 얼간미를 드러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윤병희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던 조병규는 주변을 돌고 돌아 집 앞에서 일출 명소를 찾았다. 나래는 “원래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라고 말했다.
산책을 끝내고 아침으로 떡국을 하던 조병규는 8개월 된 육수를 냉동실에서 꺼냈다. 비닐과 한 몸이 된 육수를 분리하던 조병규는 비닐이 붙은 채로 육수를 끓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병규는 “저거 먹고 몸에 두드러기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떡국을 만들기 위해 떡국 떡과 소금, 후추를 넣었다. 간단하게 떡국을 만들어 먹은 조병규는 일회용 숟가락으로 떡국을 먹어 무지개 회원
식사를 마치고 집꾸미기에 들어간 조병규는 쇼파를 꾸미는데 필요한 스티로폼을 강아지 장난감으로 줘버려 얼간미를 드러냈다. 특히 엘이는 쇼파시트에 몸을 비비며 방해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병규는 엘이 한복을 거꾸로 입히는 실수를 하기도 해 무지개 회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