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등 너무 좋아하는 연기자들이자 동료들이다. 현장에 가면 치열함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돈독하게 돌파해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서로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렇게 한
한편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