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름의 희열’ 전도언이 롤모델로 강호동을 꼽았다. 사진=‘씨름의 희열’ 방송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D조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폭풍신인, D조의 유일한 장사 전도언은 “롤모델은 강호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존경한다. 리스펙트”라며 “실력도 엄청나더라. 사소한 행동까지 따라했다
또 전도언은 “모래판에 들어가서 오른 다리를 깊게 한 번 넣고 왼 다리가 따라오면서 나란히 두고 모래 맛을 본다”며 이젠 징크스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부터 계속 보여드릴 거다. 결승전까지”라며 “예상 순위는 1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