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가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2일 보도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33)이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집에서 나와 맨션에 홀로 살고 있다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의 결별 이유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카라타 에리카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불륜을 저질렀으며 그 상대가 카라타 에리카라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2018)를 촬영하며 2017년부터 연기 호흡을 맞췄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안과 2013년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 2015년 1월 결혼했다. 2016년에 쌍둥이 딸을, 2017년에 아들을 얻으며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둔 상태다.
현재 아사히TV의 목요일 9시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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