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임택근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입원한 뒤 뇌경색과 폐렴 등을 앓다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세상을 떠났다.
유족 측은 연합
임택근 아나운서의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회다. 상주는 아들인 가수 임재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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