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 전력 의혹 사진=JTBC ‘슈가맨3’ 캡처 |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사자 멤버 이동윤의 범죄 전력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이는 “이동윤이 중학교 때 일진이었다. 사고를 많이 쳤다”라면서 “중학교 때 '빽치기'(핸드백 절도행위) 하다가 경찰에 잡혀서 몇 개월 살다가 나와서 보호관찰 도중에 미국으로 갔다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창 태사자로 활동할 때는 잘 넘어갔지만 요즘은 시대가 다른데 아무렇지 않게 활동해도 되는 건가”라며 “범죄자가 TV에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동윤이 속한 태사자는 지난해 11월 29일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
‘슈가맨3’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활발한 연예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동윤의 범죄 전력 의혹이 불거진 것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윤은 화보 촬영 후 지난 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