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재중이) 최근 넘어져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했다"며 "앨범 발매와 콘서트 스케줄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깁스하고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퇴원 후 깁스를 한 상태다"라면서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되었네요"라며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
김재중은 오는 18일-19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 22일 방콕, 3월 7일 자카르타, 3월 14일 쿠알라룸푸르, 3월 28일 타이베이, 4월 25일 마카오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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