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31일 인스타그램에 "꽁꽁 싸매고 아들 버스킹 공연 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대를 '걸어다녀야지'했던 꿈은 사라지고 까페콕 하고있네요. 아구~추워라. 추워도 집에 오니 좋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목폴라 티셔츠와 패딩을 입고 한파에 무장을 한 모습이 담겼다. 또 카페에서 찍은 사진에는 차인표가 다정하게 신애라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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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