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사슴같은 모습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별로 배 안고팠는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행사 참석 차 방문한 대만의 한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양갈래로 머리를 길게 땋고 흰 러플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원피스를 차려입은 윤아는 소녀이 청순하다.
가녀린 윤아가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음식을 바라보고, 폭풍 먹방을 하는 모습에 팬들은 "먹방 귀염뽀쨕", "존예" 등 감탄
윤아는 지난 10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2019 아시안 스타즈 업 넥스트 어워즈’ 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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