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박현빈(38)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스포츠 월드는 10일 지난 11월15일 박현빈의 부인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박현빈은 이로써 지난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린지 2년 6개월 만에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한국모용 전공인 아내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의
오는 11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둘째 딸을 얻은 기쁨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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