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연기·가수 활동 병행, 어려운 점 無…팬들 만날 생각에 기뻐”

↑ 박지훈 컴백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박지훈이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점에 대해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소 꽃파당’ 출연을 하면서 앨범 준비를 했다.

이에 박지훈은 “연기를 병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점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드라마 들어가면서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안 날정도로 역할에 집중했다. 끝날 쯤에도 실감이 안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쉽지만 뿌듯했는데 잘 마무리가 된 것 같다”라며 “(지금은)앨범을 내고 팬들 만날 생각하니까 기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