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여진구, ‘한끼줍쇼’ 하와이 편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임시완과 여진구가 ‘한끼줍쇼’ 미국 하와이 편에 출격한다.
JTBC는 26일 “해외동포 특집 3탄인 미국 하와이 편에 임시완과 여진구가 밥동무로 나선다”고 밝혔다. 임시완과 여진구는 앞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이번 방송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하와이는 중국 상하이를 비롯해 해외 주요 독립운동의 성지였다.
‘한끼줍쇼’는 1, 2주년을 맞아 일본과 러시아로 해외특집 촬영에 나선 바 있다. 지난 2017년 7월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에서 재외동포의 집을 방문해 한끼를 함께 했다.
2016년 10월 19일 첫방송을 시작한 ‘한끼줍쇼’는 스타들이 전국 곳곳의 평범한 가정을 방문해 저녁 한 끼를 나누며 일상과 꿈에 관해 이야기하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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