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오늘(18일) 개최...한예슬·나나 이을 ★는?[MK이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오늘(18일) 열린다.
오늘 오후 6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1992년부터 시작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간 이소라, 박둘선, 한예슬, 소이현,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 대한민국의 스타를 배출한 등용문이다. 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가진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공개된 스팟 영상에서는 2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주의 화랑마을, 옥산서원, 교촌마을, 계림, 첨성대, 월정교, 경주 엑스포 공원 등지에서 포즈와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과연 누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새 얼굴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SF9, 제시,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며, 카이는 본선 진출자들과 색다른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6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