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눈물 “골프기권 다 맞췄는데..정정기사 보고 그만”

↑ 장성규 눈물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장성규가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논란이 됐던 골프 기권에 대해 “골프 기권의 경우 주최 측에서 스케줄을 다 맞춰주겠다고 해서 참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앞뒤 사정을 모르시는 한 분이 기자들 앞에서 공개 발언했다. 그게 기사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중 실검 1위한 걸 확인했다. 위로 문자도 많이 받았다”며 “한 기자 분께 사과 전화를 받았다. 그 기자분이 정정 기사도 내주셨다. 그때 정정기사를 보고 눈물이 났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장성규는 야구 시구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