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 첫방송 후 쏟아진 관심과 응원에 감격했다.
혜박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에 ‘아내의 맛’ 저희 리아네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해요. 첫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 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저희 가족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일상이 담긴 가족 사진을 올렸다.
혜박은 지난주부터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 브라이언과 한 살배기 딸과 함께하는 시애틀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늘(5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71회에서는 혜박이 딸 리아를 품기 위해 견뎠던 힘든
이날 방송서 혜박 부부는 “리아가 세상에 나오기 전, 가슴으로 품었던 또 하나의 생명이 있었다”며 사랑스러운 리아를 품기 위해 기울였던 10년의 노력을 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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