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이재욱, 할로윈데이 맞아 `섹시 조커`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이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섹시한 조커로 변신했다.
배우 이재욱은 할로윈데이 하루 전인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욱은 차 안에 앉은 채 완벽한 조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휴대폰 사진 어플리케이션으로 필터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이재욱은 나른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갑자기 눈을 치켜뜨며 다소 섬뜩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그마저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재욱은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김혜윤 분)의 거칠고 무심한 약혼자 '백경‘역으로 출연하며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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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