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유아인과 친분을 자랑했다.
고아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아인 오빠.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사람들. 소중한 시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제14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행사장에서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
한편, 고아라와 유아인은 2005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반올림1'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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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아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