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총알 뚫고 차 사수..장혁진 지켰다

↑ 배가본드 이승기 사진="배가본드" 방송 캡처

‘배가본드’ 이승기가 총격전에서 살아남아 차량을 확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영(신성록 분)이 용병대와 함께 총격전을 펼쳤다.

이날 차달건, 고해리, 기태영은 민재식(정만식 분)이 바짝 뒤를 쫓아 용병대와 함께 총알 세례에 목숨이 위기에 처했다.

이에 기태영이 엄호를 요구하며 차량을 접근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차달건은 100미터 달리기가 자신이 더 빠르다며 총알을 뚫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결국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은 김우기를 데리고 도망쳤다.

민재식은 차달건의 차를 놓친 뒤 곧바로 윤한기(김민종 분)에게 전화를 걸어 차달건이 김우기를 데리고 법정으로 가고 있다고 언급해 긴장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