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 임신 소식 "다둥이 엄마가 꿈, 쉽지 않다"(`세상에 이런 일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둥이 가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얼마 전에 저희가 방송에서 이윤아 아나운서가 소중한 딸의 엄마가 될 거라는 소식을 전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이윤아 아나운서는 "사실 저도 다둥이 엄마가 꿈이었는데 쉽지가 않다. 지금도 아이가 막 움직이고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윤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으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재원이다. 지난 4월21일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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