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굿 윌 헌팅’의 감독 구스 반 산트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한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를 묻자 “배우는 아니지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때때로 난 사람이 가진 선함과 평화로움에 매료되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1985년 영화 ‘말라 노체’로 데뷔했다. 영화 ‘아이다호’ ‘굿 윌 헌팅’ ‘싸이코’를 연출했다. 지난 2003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엘리펀트’로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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