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김진엽·오민석 사고 사실 알았다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설인아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김진엽과 오민석이 함께 사고 났음을 알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이 백림(김진엽 분)과 도진우(오민석 분)가 사고가 났음을 알게 된다.

이날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구준회는 “카메라는 내일 회사에 와서 변제 계약서 작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청아는 “구준휘 씨가 다 내겠다고”라면서 “내 일은 제가 변상해야줘. 할부로 매달 50만원 씩 60개월 분납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구준휘는 “나한테 이래봤자 상관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청아는 “높은 분 누가 있나?”라면서 “차실장님에게 부탁드려도 되나”고 물었다.

구준휘가 차실장과 어떻게 아냐고 되묻자 김청아는 “그분이 모시는 분과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 그분 상사”라고 털어놨고, 구준휘는 깜짝 놀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