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장도연은 SBS 라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딘딘과 김상혁은 장도연에게 "호감 연예인으로 유명하지 않냐. 악플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물론 “나도 악플 많이 받는다. 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개그우먼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들을 데리고 토크쇼를 진행했다. 상금이 300만원이라서 나갔다"며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내게
장도연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당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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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