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그레이스를 울렸다.
이날 이승기는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 순간 그레이스가 눈물을 터트렸다.
그레이스가 엄마를 찾으며 서러운 눈물을 터트리자, 이승기는 크게 당황하며 그레이스를 달랬다.
이에 정소민과 박나래가 "그레이스 왜 울어?"라며 어리둥절해하자, 옆에서 상황을 지
그러자 이승기는 "혼낸 게 아니라 이따 밥을 안 먹을까봐 물어본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야 이한아 그렇다고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 물어본 거지"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소민은 "승기 삼촌도 좀 있다 울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승기는 고달플 하루를 예상하고 억울한 한숨을 쉬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