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출연한 마마무가 저력을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전설 코요테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코요태의 '파란'을 선택했다.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원곡 이상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쿄요태 선배님들 특유의 흥을 살린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여자) 아이들 우기는 "코요태 선배님들은 중국에서도 인기 많았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마마무가 365표를 획득해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