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나도 결혼하고파…소개 시켜줬으면”(노래에 반하다)

↑ 성시경 사진=XtvN ‘노래에 반하다’ 캡처

성시경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윤상, 거미, 성시경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는 성시경에게 “오빠는 왜 결혼을 안 하냐. 나는 오빠가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 주위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 시켜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윤상은 성시경에 “넌 결혼하면 안 된다. 네 눈높이를 누가 맞추냐”며 농담을 던져 폭소케 했다.

이어 윤상은 “성시경은 본인이 싫어져도 못 물릴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