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관우 빚 15억 사진=TV조선 캡처 |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관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관우는 “이혼하고 재혼하면서 저작권을 아내에게 양도하기로 약속했다. 두 아들만을 위해 살려고 했는데 외로웠나보다. 헤어졌을 때보다 재혼했을 때가 더 미안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지금 빚이 15억이다. 사실 내가 집도, 절도 없다. 카드도 사용을 하지 못하고
이어 “주소도 없고 떠돌이 생활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빚을 넘기고 싶지 않다. 주위에서 파산신고를 하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관우는 “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기가 되면 해결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