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와 개그맨 정형돈의 훈훈한 의리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답게 MC 돈희X콘희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트와이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멤버 정연이 지난 5월 열린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에 이들의 팬이자 최연소 원스로 알려진 MC 정형돈의 쌍둥이 딸을 초대했던 것.
이와 관련해 정형돈은 "딸들이 너무 감사해하며 더욱더 팬이됐다"며 "아이들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매번 트와이스 영상을 보고 춤을 춘다"고 밝혔다.
또 정형돈이 '프로그램의 프로젝트그룹 아이돌999의 멤버가
이에 정형돈은 흔쾌히 "콘서트에 초대해줬으니 당연히 커피차를 쏘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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