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내게도 이런 날이.. 다신 없을 소중한 기회였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새신부 다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드디어 갑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3살 연하의 금융관련 스타트업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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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