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신성록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
지난 3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장나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장나라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후 오써니 역으로 신성록과 달콤 살벌한 호흡을 펼쳤다.
리포터가 신성록의 근황에 대해 묻자 그는 “저는 백화점에 취직했고, 폐하는 국정원에 취직하다. 우리 둘 다 SBS에 취직했다”며 차기작을 센스 있게 소개했다.
장나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하며, 신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장라나는 “저는 제가 나이를 먹으면 되게 잘할 줄 알았다. 아직도 잘 모르는 게 많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발버둥이라도 치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