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린 가운데 서수연이 생후 일주일 된 아기 발을 공개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오잉(태명)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ㅎㅎ", "오잉이 건강하게 순산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오잉이랑 필모님이랑 행복하세요", "예쁘게 잘 키우시길", "오잉아 만나서 반가워", "득남 축하드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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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